남해 보리암 여행
2010. 4. 14. 21:17ㆍ나의 여행기
직장에서 봄 가을 체력 단련겸 여행이 하루씩 주어지는데 오늘은 남해에 있는 보리암을
목표로 정하고 출발 하였다.해발 681M에 바다 해상 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보리암은
거의 8부 능선 위에 자리를 잡고 있어 산골에 있는절하고 는 차원이 좀 다른곳이였다.
이런 정상 근처에서 물이나와 식수로 사용한다는것은 더욱 신기한일오는 9월 정년으로
직장 생활중 마침표를찍은 오늘 이여행은 좀 허한 기분이였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2010.04.07
오늘 우리를 편히 모셔다줄 애마모습
남해 대교를 건너서 한참을 더가서
거의 보리암 근처까지 차가 올라감
많은 사람들이 와서 탑돌고 촛불켜고 소원 빌고
보리암 범종
보리암에서 퇴직하면 그리울 얼굴들과 한컷
보리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려 해상공원
난인거 같은데 이름을 모름
내려와서 삼천포 항구내 회단지로 이동하여 식사함
오늘본 배꽃
2010.04.07
DSCF21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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