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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휴식공간과 농기계 창고 혼자짓기

지리산명수 2015. 12. 4. 12:45

올 가을은 가는줄도 모르게 보내고 말았다.

귀농하여 체계도 잡히지않은 매실 농사를 짓다보니

관리하는데 힘들고 매실값은 폭락하여 돈되기는커녕

들어가는 퇴비값도 안나와 올해 가을엔 모두 뽑아버리고

뭘심을까 고민하고있다

 일 하는도중 쉴만한 곳이 없어

큰맘먹고 농기계 들여놓을 창고를 마무리하고  나무밑에

쉴수있는 평상을 짖다가 날이 추워짐에 윗 덮개를 덥지못하고

미완성으로 남았다  날이좋으면 벌써 끝났을걸 흐린날이 많아서

어쩔수없이 내년 봄으로 넘겨야 될거같다. 

 

바닥은 프라스틱 60X180 5장으로 하고 2층으로 밑에는 농사에 필요한 물건 넣고

위에서 시원하게 놀수있는 공간을 만드는중 흐린날이 많아서 작업을 마무리 못하고

내년을 기약한다.

 

 

 

컨테이너 옆엔 농기계 창고를 지어놓고 관리기및 기타 농기구들을 넣으려고

창고를 완성 하였다.